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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기 땀 흘린 뒤, 시원한 맥주 벌컥…근육에 안 좋습니다 [건강한 가족]
효과 높이는 러닝 가이드 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다. 고가의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고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. 두 발과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, 어디서든 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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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국 팔팔 끓였는데, 식중독 걸렸다…당신이 놓친 2시간 [건강한 가족]
초여름 대비 식중독 주의보 손 씻기·조리도구 세척 자주 해야 냉장고 5도, 냉동고는 -18도 적정 냉동·해동 반복하면 미생물 번식 기온 상승과 함께 세균성 식중독이 본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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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은희의 미래를 묻다] 가혹한 환경은 유전자에 흉터를 남긴다
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전통적 유전학에서는 유전자의 존재 유무를 중시했다. 장미는 흰색에서 분홍·노랑·주황·빨강까지 온갖 색을 뽐내지만, 자연에서 파란 장미는 없다. 그 이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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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“퉤”…아,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
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.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.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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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입만 먹어도 뱃속서 부푼다, 특전사들이 먹는 ‘벽돌’ 정체 유료 전용
중앙일보가 김민수 대표와 두 번째로 탐닉한 전투식량은 한국군 특전식량이다. 특전식량은 말 그대로 특전사령부, 특공대 등 특수작전 인원을 위해 1994년 개발됐다. 땅을 파고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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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부에 메추리알 같은 덩어리…'득근'했다는 '헬창'男의 결말 [건강한 가족]
‘몸짱’ 과욕이 부른 건강 역효과 복벽 모양 변한 탈장, 수술 필수 극단적 고단백 식사 콩팥에 무리 체중 1㎏당 단백질 1g 섭취 적당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쫓는 ‘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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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종의 건강학…턱밑 부으면 침샘염, 눈꺼풀 부으면 '이곳' 위험 [건강한 가족]
부종으로 보는 건강 상태 눈꺼풀·손발 붓는다면 신장 질환 단백질·염분 과다섭취 주의해야 입맛 없는데 살찌면 갑상샘 이상 간혹 몸이 붓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. 부종이 생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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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40 대장암 발생률, 한국이 1위" 美조사에 담긴 결정적 이유 [건강한 가족]
청장년층 대장암 위험 낮추려면 암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, 젊은 나이라고 해서 암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. 특히 젊은 나이에도 식습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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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상큼달콤 ‘천연 보양식’ 키위, 면역력 높이고 장 건강 든든
키위 건강학 비타민C·E, 식이섬유, 칼륨 풍부 여름철 전해질·영양소 보충 도와 후숙 과정 거치면 더 맛있게 즐겨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. 온몸이 축축 처지고 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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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령견 ‘신장’ 안 좋을 때…맛있는 식이요법, 비빔국수 유료 전용
반려견 밥, 잘 챙겨주고 계시나요?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일부러 강아지 화식을 만들어 먹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. 그렇다면 매주 한 번 내 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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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은 뜨거운데 땀이 잘 안 난다…'이것 하라' 내 몸이 주는 신호 [건강한 가족]
수분 섭취 오해와 진실 갈증의 계절이 다가왔다.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갈증을 느끼기 쉬운 시기다. 인체는 체내 수분 섭취와 배출이 균형을 이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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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·채소 칼 따로 썼는데 '이걸' 깜빡…우리가족 위협하는 식중독 [건강한 가족]
가족 지키는 주방 위생 관리법 5~6월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먹고 마시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 기생충·바이러스·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빨리 증식해 소화기에 크고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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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링거' 때문에 서세원 사망?…의사들 "넌센스" 말 나온 이유
최근 별세한 개그맨 서세원 씨. tvN 캄보디아에서 별세한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(67·사진)의 사망 원인으로 링거가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직 의사들은 '넌센스'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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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이야기] 의학지식 헷갈릴 땐…
영국의 의학전문지 BMJ는 최근 감기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실었다. 지금까진 감기환자에게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유해 왔다. 그러나 B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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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균 유전구조 완전 해독
아직도 개도국에서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무서운 전염병인 비브리오 콜레라균의 유전구조가 완전 해독됨으로써 콜레라를 퇴치할수 있는 혁명적인 약이 개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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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 흘린 후엔 소금물? X
'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물을 먹어야 할까?''운동 뒤 갈증을 멎게 하는 데는 맥주가 최고?' 우선 소금물을 보자. 땀을 흘려 빠져나가는 것은 99%가 물이다. 1%는 염분과 요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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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이야기] 의학지식 헷갈릴 땐…
영국의 의학전문지 BMJ는 최근 감기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실었다. 지금까진 감기환자에게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유해 왔다. 그러나 B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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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좋아하는 간식, 진실 혹은 거짓!
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. 이를 위해서 하루 1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, 불필요한 야식과 간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. 특히 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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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도 폐경기 있나?
남성도 여성처럼 폐경기를 맞을까. 폐경은 생식시기에서 비생식시기로 넘어가는 과정. 따라서 생리현상이 없는 남자에게 폐경기는 있을 수 없다. 하지만 사정은 다르다. 남성도 갱년기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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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이런 해장국, 저런 해장국
전북 전주 삼백집 주방에선 주당들의 해장을 위해 이 시간에도 콩나물 국밥이 끓고 있다. 술 마신 후 해장하는 것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. 일본에선 라멘, 러시아에선 오이즙으로 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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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아이 질병 예방은
연일 한낮 온도가 30℃ 를 웃돌면서 아이들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.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잘 걸린다.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장염과 냉방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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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장 건강 지키려면
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장 관리부터 신경 쓰자. 여름마다 잦은 배앓이로 고생을 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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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건강 캘린더~!
원숭이의 해인 2004년이 밝았다. 지난 2003년은 지구촌에 '괴질'의 일종인 '사스(SARS.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)'가 출현하고, 아시아지역에 에이즈가 창궐하는 등 각종 전염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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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수술환자
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.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